안면 다한증
전부터 땀이 많았고, 한의원에서 진단 받는것은 아니지만..
생김새로 보면 땀이 많고 땀을 흘려야 좋은 체질이라고 알고 있어서 땀을 흘려도 어지럽다거나 기운이 없지 않고 개운한 느낌도 있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올해는 좀 더 심해진 것 같아서 병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출근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환승하려고 3분정도 걸으면 땀이 주르륵납니다. 반팔 하나만 입어도요ㅠㅠ
멈추지 않고요, 얼굴 부터 몸 전체적으로 축축해져요;;
당뇨나 갑상선일 경우 땀이 많아질 수 있다고 하던데..
이런 질환도 거기서 진단 가능한지요?
땀이 잘 나기도 하고 추위도 잘 타고 몸 온도 변화가
급격합니다.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테마피부과입니다.
다한증 시술로는 리포셋 지방흡입술을 이용하여 땀샘을 흡입하여 땀을 줄이는 방법이
있으며,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하여 땀의 분비를 촉진하는 신경 자극을 차단시켜
땀을 줄이는 시술법이 있습니다.
리포셋 지방흡입술의 경우 땀샘의 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시술 후 반복치료가 필요치
않으며,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약물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만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로 추 후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합니다.
리포셋 시술은 시술후 2주정도는 심한 운동과 활동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은 가능 하십니다.
보톡스 시술의 효과는 6개월 정도 입니다.
편하신 시간으로 내원하셔서 보다 자세한 상담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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