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에 가보기 전에 문의드립니다. | ||
| 작성자: 신*현 | 등록일: 2010.08.30 | 조회수: 2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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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운동을 하거나 체온이 상승하면, 팔꿈치와 어깨 사이에 지름 1센티 내외의 붉은 반점들이 생깁니다. 부풀어오르거나 간지럽지는 않고요. 개수는 10~15개 정도 입니다. 이후에 체온을 내려주면 사라지기는 하는데 말끔히 사라지지는 않고, 조금씩 자국들이 남아있습니다. 왼쪽 어깨 부분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고, 이 현상이 반복되고 있네요. 저번 한달동안 조금씩 굉장히 자주 술을 먹었는데, 소위 말하는 술독인가 싶어 현재는 1주일가량 금주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한달에 3-4번정도 음주를 하였고요 양은 많지않습니다. 피부쪽으로 저나 가족들중 특이 병력은 없고 아주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습니다. 흡연은 하루 1갑 태우고 10년째 되었네요. 직업은 육체노동은 없고,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받는 직종입니다 기타사항은 강아지를 데리고 자는데 주로 왼쪽팔뚝을 베개삼아 재웁니다. 강아지 등쪽에 뭐가 나있긴한데 인수공통 피부병같은건 아니겠지요? -_-;; 병원을 가봐야하겠지만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아서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우선 문의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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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질문에대한 강남테마피부과 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남테마피부과입니다. 우선 발진상태를 보아야 하겠지만 상담주신 글의 내용상 콜린성 두드러기가 의심됩니다. 콜린성두드러기는 만성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에 체온이 갑자기 증가시 유발되게 됩니다. 치료는 대증요법으로 항히스타민제를 증상에 따라 조절하여 복용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편하신 때 내원하시어 전문의 진료후에 적절한 치료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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